•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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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마음에 돌봄의 씨앗을 심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둘러싼 경험을 돌아보고 재해석하여 쓰는 행위를 통해 내면과의 접촉,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 진행자: 달리(살롱드마고 책방지기, 몸이 말하고 나는 쓴다저자, 페미니스트저널일다서평코너 <책방에서 밑줄 긋기> 연재)

- 교재: 에세이 몸이 말하고 나는 쓴다(다른길, 2021) 14,000

- 매회차 읽고 쓰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1강 프롤로그 지금, 여기의 나와 우리

프로그램 첫 시간을 맞아 활동내용과 서로를 소개하고, 공동의 약속을 만든다. 타로카드를 통해 현재 나의 욕구와 에너지를 알아보고 참여자간 유대감을 쌓는다.

 

2강 글쓰기의 의미 나는 왜, 무엇을 쓰고 싶을까

자신이 생각하는 글쓰기의 목적과 의미, 쓰고 싶은 글의 주제, 글쓰기 작업에 느끼는 어려움과 고민 등을 나눈다.

 

3강 투사의 드라마 가족/부모 떠나보내기

가족이나 부모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과 그 관계가 나의 삶에 미친 영향을 들여다본다. 투사가 아닌 투명한 시선으로 가족/부모를 다시 사유하고, 나의 정서적 자립을 위해 필요한 것을 찾아본다.

 

4강 몸과의 대화 몸을 보는 시선들 사이에서

여성으로서, 한 인격체로서 살아오며 몸은 나에게 어떤 존재였는가? 몸을 둘러싼 경험을 재해석하고 몸에 대해 가진 감정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나 더듬어본다.

 

5강 감정 돌보기 우울을 껴안고 살 수 있을까

내가 가장 취약함을 느끼는 감정, 나에게 반복되는 부정적 패턴의 핵심감정이 있다면 무엇인가? 그런 감정을 나는 어떻게 해소하거나 치유할 수 있을까?

 

6강 계속, 살고 쓰기 위해 멈출 수 없는 사랑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삶의 이유와 의미를 찾아야만 한다. 나를 살리는 것, 사람, 장면들을 떠올리고 회복할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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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글쓰기로 마음에 돌봄의 씨앗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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