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08(목)
 

드디어 책으로 묶여져 나온 '지리산의 마음'

 

지리산댐백지화기념사업회 이름으로 펴낸, 지리산댐백지화운동의 길고도 신산스러웠던 기록이자 지리산 생명평화운동의 증거라 하고 싶다.

 

어젯밤, 지리산 자락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과 함께 실상사에 모여 백서 펀딩에 기꺼이 마음 내어주신 분들에게 보내 드릴 책과 선물 포장작업을 하면서 '이렇게 지리산운동의 한 매듭이 지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백서 발간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총 지휘를 한 실상사 수지행, 글씨 보내주신 김성장 샘, 시집 보내주신 박두규 이원규 복효근 시인, 멋진 사진 엽서 만들어준 조하성봉 감독 등등 숱한 분들의 마음이 모여 일군 지리산의 기록이기에 더 울컥했다.

 

 

우리 힘으로 지리산댐을 백지화시켰듯 현재 지리산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케이블카나 산악열차 골프장 등 숱한 개발 사업들도 막아낼 수 있길 간절히 바라본다.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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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샘의 지리산통신] 지리산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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