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광마을에는 대규모 토목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업이 계획중인 1년동안 대상 지역인 대광마을 주민들과는 전혀 협의 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민들은 사업대상지의 경사로 인한 위험성, 농지를 대규모 꽃밭으로 바꾸는데서 오는 생계문제, 환경문제를 제기하며 이 사업을 철회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권역에서 난개발을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모여 하지축제를 대광마을에서 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에 대략적인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00:00 인트로
마을주민 신종권 인터뷰
00:26 하지에 축제를 여는 의미
00:57 하지축제가 대광마을에서 열리는 의미
02:03 기후위기 시대에 맞지 않는 개발 사업
02:42 대광마을 이장님과 마을 한 바퀴
대광마을 이장님 인터뷰
03:03 함양사계4U 사업의 문제점
03:46 함양사계4U 사업은 세금낭비 사업
04:26 하지축제 장터
마을주민 신종권님 인사말
04:39 지방소멸 대응기금으로 진행되는 난개발
04:54 이주민 주거단지, 꽃밭 조성 - 원주민은 어떻게
06:28 마을 주민과 전혀 협의 없이 사업을 진행한 함양군
06:53 이대로 당할 수 없습니다. 힘을 모아주세요
하지축제
07:19 시 낭독
07:50 하지 다례 올리기
07:58 고유문 낭독
08:09 비나리 공연
08:35 최상우 할머니의 육자배기
09:02 쾌지나칭칭 나네
09:51 노래 공연
10:38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