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1(금)
 

 

00:00 케이블카는 전국적으로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흑자를 보던 통영케이블카도 작년에 적자 전환 되었습니다.


01:39 여태껏 지리산권 케이블카가 반려되었던 이유는 경제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비용대비 편익 비율이  낮아서 경제성이 없다고 환경부에서도 판단했습니다. 


02:40 산청군에서 비용/편익 비율을 과포장 하여 새로 케이블카 신청서를 냈습니다. 첫해 55만명 사용해서 30년후 77만명 까지 사용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인데요. 통영의 경우 2013년 137만명 이용객이 10년만에 55만으로 줄었습니다. 인구도 줄고 관광 트렌드도 바뀔텐데 갈수록 이용객이 준다고 판단하면 산청 케이블카는 여전히 경제성이 없습니다. 


05:55 기타 경제효과가 얼마나 있을까요? 


07:03 경제효과도 없고 수요예측도 엉터리인 케이블카 신청


07:47 산청지역 대책위는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09:14 지차제 예산만으로 건설되어야 하는 케이블카. 정말 지방에서 쓰여야 할 예산까지 빨아먹는 안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10:24 지리산은 케이블카 관광지가 아닌 기후위기를 준비하는 생태관광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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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없는 지리산케이블카, 산청군의 수요예측 부풀리기, 케이블카 대신에 지속적인 생태탐방지가 되어야 - 산청주민대책위 이해성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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