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따라 강물처럼 흘러 걸어가도
마음은 지리산으로 올라가고 있지요
순창 장군목 요강바위를 보고
용궐산 하늘길을 올라서
산 정상에 서니
동쪽으로 멀리 하늘 아래
지리산 주능선이 아스라히 보였지요.
지리산 주능선의 장엄한 흐름은
언제나 그 품에 안기고 싶은 그리움으로 자리잡았죠.
지리산 주능선 하늘 아래 첩첩산중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이네요.
"여기서 공부하면 합격" 조선시대 사람들이 찾은 곳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77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