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9(수)
 

섬진강 편지

-지리꽃길 0810

 

가는 여름꽃 오는 가을꽃

그렇게 꽃들이란 꽃들이 죄다 길섶으로 나와 손 흔든다.

나만 그랬던게 아니라 그들도 내가 그리웠던 것이다.

거림에서 세석, 촛대봉 일출, 천왕봉에서 순두류

지리산 길에서 만난 고봉 운해 풍경과 20여 종의 지리꽃들

특히 세석에서 천왕봉까지 군데군데 이어진 네귀쓴풀의 자생지를

만나는 일은 힘든 걸음을 잊게 해준다.

잊지 못할 12일의 지리꽃길을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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