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반도체국가산단으로 향하는 초고압 송전선로가 지리산을 품은 남원·구례를 관통합니다.
지리산사람들TV가 남원시송전탑백지화대책위원회 김진수 집행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산악열차 백지화 투쟁을 함께했던 그가 이번에는 송전탑 문제를 들고 왔습니다.
전국 54개 지자체, 3,855km에 달하는 초고압 송전탑 건설 계획. 왜 우리 지역과 상관없는 전기를 위해 지리산권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내줘야 하는지, 입지선정위원회는 왜 요식행위에 불과한지,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은 왜 지켜지지 않고 있는지 김진수 위원장이 직접 설명합니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지역과 소비하는 지역이 분리되는 구조, 지산지소(地産地消)가 왜 국가적으로도 더 합리적인 선택인지, 그리고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들어보시죠.
00:00 인트로
01:09 남원시송전탑백지화대책위원회 김진수 대책위원장
02:06 지리산과 함께 자란 어린 시절
03:15 계속되는 지리산 개발 사업, 그 근본 원인
04:26 고기댐의 교훈: 개발이 부른 역효과
085:25 3,855Km - 호남의 전기가 용인으로 향한다
11:16 '한전만을 위한 법' - 입지선정위원회의 실체
15:04 갑자기 날벼락처럼, 주민들이 분노하는 이유
17:05 용인반도체산단 선정의 문제점 - 공모 마감일에 선정
01:21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 "송전탑은 원시적인 방법이다"
23:45 지켜지지 않는 약속, 호남산단은 가능할까
26:43 용인만 '지중화', 지방은 에너지 식민지인가
28:32 매수된 입지선정위원회, 주민 의견은 없다
30:01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문제다
32:23 자연공원지역으로 노선을 변경할 수 있다고?
35:09 용인산단 RE100 가능할까?
39:03 호남산단의 강점과 분산배치가 필요한 이유
40:57 용인행 송전탑, 송전선로의 문제를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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