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들어 지리산
고개숙여 섬진강
지리산을 사랑하는
지리산사람들의
희로애락애오욕을
함께 나누는 정겨운 공간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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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지리산이 잘 지켜지도록 노력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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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쉽지않은 일인데..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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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이 되어서 더 널리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고 지리산에 대한 관심도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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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품에 들어 살아가는 사람,
지리산을 마음에 품고 사는 사람
모두에게 힘이 되는 지리산人의 재창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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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나누는 우리 모두가 '지리산'이 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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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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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인 인터넷신문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축하합니다. 지리산에 밝은 빛을 밝히는 신문이 될거라고 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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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여는 것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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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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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출발을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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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리산 인의 향기가

리 이토록 널리 퍼지니

산 산에 어울더울 살아가고픈 생명들의

인 인고에 시간은 사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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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후 10년은 잘 몰랏다면 이제부터는 애독자 되어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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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인 대창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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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라산 방방곡곡의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지리산에 사는 가슴따뜻한 이야기들도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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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 잘 지켜낸 지리산인이 재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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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골짜기 구석구석 소식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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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인 인터넷신문 애독자될게요.
축하해요.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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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있어도 늘 품고 사는곳
그곳을 가꾸는 모든이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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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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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무궁하니
지리산 사람들 무궁하고
지리산人 무궁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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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지리산에 깃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을 공간, 참언론 ‘지리산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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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로 받다.ㅎ
새롭게 만나는 '지리산人'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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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함께 우리 모두의 시심을 엿보는 날입니다. 인터넷 지리산인 새로운 도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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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없는 지리산을 향한 마음
지리산안에서 모두 함께 소통할수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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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축하 인사가 조금 늦었네요.
지리산인 종이신문을 놓아야겠다는 얘기를 전화로 전할때
참으로 착찹하고 서운한 마음이 무척 컷습니다.
시기적으로도 모두가 어려운 때여서 복잡다난했습니다.
그래도 진즉부터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가야한다는 얘기들을 들었던터라
그나마 위안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인터넷 공간에서 만나게 되니 답답했던 마음이 후련해짐을 느낍니다.
많은분들이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좋은 정보와 사람사는 삶이 어우러지는 내용이 충만한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디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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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에 간다



지리산 자락
산에 눈을 묻고 온 이들이
뿌리 내리고 산다

갈 때마다
세상에 찌든 낡은 눈을 버리고
새 눈을 달고 온다

어떤 날은 함박꽃이
어떤 날은 쥐방울덩굴이
사연을 풀어 놓는다

조금 어설퍼도
산은 빼거나 감추는 법이 없다
있는 대로 보여줄 뿐이다

평생을 올랐어도
산이 털어놓는 속내를
끝까지 들은 적은 없다

산 근처만 가도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만 들어도
이미 지리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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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지리산 큰산 사람들 이야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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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간이시군요.
좋은분들이 만들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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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지리산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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