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강좌 [저항과교감]-1
미얀마의 저항, 우리의 교감
4월 14일 (목) 17시 ~ 20시 30분
구례읍 봉서리 963-1
1부.고유제 (17시)
“지리산사람들이 이곳 봉서리로 이사왔습니다”
흩어져서 요기하기
2부.에에띤(AYE AYE THIN)과의 대화 (18시)
‘미얀마의 저항, 우리의 교감’
3부박두규 시인의 『은목서 피고 지는 조울(躁鬱)의 시간 속에서』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지리산사람들
- 참가비는 없습니다. “십시일반”합니다.
- 에에띤은 미얀마 양곤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부교수였으나 시민불복종운동(Civil Disobedience Movement)으로 해직되었습니다,
- 기획강좌 “저항과교감”은 잘못된 것(힘)에 굴복하여 따르지 않고 거역하거나 버티는 사람들, 인간중심적 질서에 시위하는 비인간 생명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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