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515 + 516 행동]

 

불편한 진실 캠프

 

언제 봐도 아름답고, 언제 걸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섬진강과 지리산

그런데, 이게 대체 뭔 일입니까?

섬진강 안에서는 트럭들이 오가며 쉼 없이 모래를 퍼내고 있고, 하동군과 남원시는 지리산에 산악열차를 하겠다고 열심입니다.

왜들 이러는지 알고 있는 분들,

알려주세요. 제발!

 

언제 : 2022515() ~ 16()

어디서 : 섬진강 - 지리산

만나는곳 : 515일 (일) 저녁 7,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1771

준비물 : 누울 자리(침낭, 깔게, 그늘막 등), 15일 저녁에 먹을 다과, 16일 산행 중 먹을 새참과 물 등

 

세부일정

15()

저녁 7시       저녁밥을 먹은 후 하동읍 흥룡리 1771’에서 만남

                     누울 자리 찜한 후, 섬진강 산책

저녁 8시       [불편한 진실 하나] 섬진강 참 아름답네요. 근데 모래 채취는 왜 하는 건가요?

저녁 9시       [시시껄렁 인간사에 빛나는 순간] - 초대 손님 고영석 박사

 

16()

아침 530분 일어나 누운 자리 정리

아침 6시         섬진강 둑길 따라 걸어서 하동군청 앞으로 이동

아침 9시         아침밥           

아침 10시30분[불편한 진실 둘] 지리산 산악열차 백지화 기자회견 참석

낮 12시           낮밥

낮 1시30분      [걷기] 형제봉에서 한산사까지

낮 5시            마무리. 불편한 진실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각자의 삶으로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지리산사람들

* 물어보기 : 윤주옥 010-4686-6547

전체댓글 1

  • 43380
최지한

재미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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