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1(수)
 

 

하루하루가 싱그러운 4월 30일 일요일 오전 10시, 두근두근 '요천사랑탐험대'는 요천변 닭뫼마을 오랜 마을숲길을 따라 걸으며 하늘말나리샘(김귀옥)의 안내를 받으며 20리마다 심었다는 20리나무 '시무나무'도 만나고 길 위에서 많은 곤충과 풀, 꽃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요천변에 다다른 아이들은 물 만나 물고기들처럼 요천변을 자유롭게 웃어제끼며 친구들과 손잡고 첨벙대며 신나게 보냈습니다.

함께 한 어른들은 옛날 기억을 떠올려 족대를 들고 아이들과 물고기도 잡아보고, 손으로 직접 잡으면 화상을 입는다는 선생님 말씀에 따라 손에 물을 묻혀 열을 식힌후 가만히 유리병에 담아 가까이에서 마주 보기도 하였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 하천에 이런 다양한 생명들이 살고있다는 신기함에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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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위하여제정한 날입니다. 19233어린이에게 민족정신고취하기 위하여, 방정환()비롯한 일본 유학생모임색동회주동이 되어 51일을 그 날정하였습니다. 1939일제탄압의해 없어졌다, 해방1946년에 55일로 정하였으며, 1975년부터 공휴일되었습니다.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의 길을 열어 주자!


세계 최초의 어린이 인권 선언이라 할 만한 ‘어린이날 선언문’

어린이날의 유래와 의미, 그리고 선언문에 담겨 있는 어린이 인권 존중의 정신을 오늘에 다시 비추어

‘어린이날 선언문’에 담긴 뜻 되새겨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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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천사랑탐험대 -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더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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