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묵은 앵두는 어떤 맛일까?
접사기능도 컨버터렌즈가 먼지도 모르던 시절
사진의 기술도 컴퓨터도 모르고 막샷을 날리며 잘 나온 사진만 저장할때 이야기입니다. 있는 삼각대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으면 실력이 없다라고 생각하며.. 무조건 많이 찍고 보자의 무대보 시절이야기를 하려니 창피하기도 부끄럽습니다.
기본도 모르고좀 더 가까이 좀 더 선명하게만 찍고 싶었는데..결과는 어쩌다가 한장 남았는데..지리산인 지면을 통해 20년전 이야기를 하게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고문등 정신과 육체적인 트라우마에 지친 영혼에게 자연은 들꽃은 치유제였고, 똑딱이 디카로 만난 접사의 세계는 내게는 새로운 희망이 되였습니다.
비네팅처럼 이미지서클이 나온 보리수열매 사진입니다.
비네팅이나온 대파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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