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음정마을에서 출발하여 벽소령대피소에서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는데 지리산의 가을을 제대로 만끽했습니다.
부자바위를 거쳐 연하천대피소 앞마당인 삼각고지에서 연하천삼거리로 내려와 음정마을로 원점회귀하는 코스였는데 10월29일 현재 , 벽소령은 단풍이 끝나가고 있었고 연하천삼거리 구간은 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