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평화의 미래는 진실의 디딤돌을 하나씩 놓아가며 다가갈 수 있습니다. 여순10·19항쟁은 70여년의 세월이 쌓였지만 이제야 조금씩 진실의 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산수유 활짝 핀 지리산으로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고 평화와 생명의 미래를 함께 나누고자 여행을 떠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정 : 2023년 3월 24일 (금) ~ 25일 (토)/1박2일
숙소 : 지리산생태탐방원
참가비 : 100,000원(지리산사람들 회원,한겨레통일문화재단 후원회원 : 90,000원)
강사진
주철희(역사연구자,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소위원장)
정지아(『아버지의 해방일지』외)
지역에서 여순10·19항쟁을 연구하고 대중적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임송본, 박은주, 신강선생님이 함께 안내합니다.
※ 물어보기 : 신강 010-4029-5910 / 박은주 010-8625-8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