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지난 토요일(63)에 열린 산청 성심원 어울림 축제,

 

긴 세월 육지 속의 고독한 섬이었던 성심원이 이젠 세상 밖으로 나와 누구에게라도 열린 공간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1인으로서 참으로 흐뭇한 마음이다. 정태춘 박은옥 그리고 김제동 덕분에 바람의 마을 풍현마을에 선한 영향력의 바람이 아름답고도 상쾌하게 불었다. 특히 성심원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은 바라보는 이들을 더욱더 흐뭇하게 했다. 그리고 성심원 안에서 곧 출범할 산청의료사협이 성심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 더불어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 손팻말을 흔쾌히 함께 들어준 정태춘 선생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성심원2306-2.jpg

 

성심원2306-3.jpg

 

성심원2306-4.jpg

 

성심원2306-6.jpg

 

성심원2306-7.jpg

 

성심원2306-8.jpg

 

성심원2306-5.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숲샘의 지리산통신] 성심원 어울림 축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