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산악열차반대대책위 활동을 정리합니다.
지난 2020년 6월 15일, 준비위 회의로 대책위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산악열차 사업은 사실상 중단되었고, 적어도 지금 하동군 정책에서는 사라졌습니다.
7월 3일 52번째 군청 앞 집회를 마지막으로 3년간의 대책위 활동을 정리합니다.
마지막 집회에서는 다시 한 번 모여서 하동군에 다시는 알프스프로젝트와 같은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 것을 요구합니다.
집회, 군수면담, 기자회견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밥 한 끼 하려고 합니다.
날짜 : 2023년 7월 3일 (월) 8시
장소 : 하동군청 앞 / 하동송림 일원
일정
0800-0900하동군청 앞 집회
0900-0930하동군수 면담, 답변 기다리는 중
0930-0940기자회견
0940-하동송림에 모여 함께 이야기 나누고, 밥 먹기
*피켓은 각자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