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중산리계곡을 따라 새롭게 길이 만들어진 두류생태탐방로,
이 여름날에 중산리계곡 따라 걷기 딱 좋은 그 길 끝점 즈음엔 지리산을 진정으로 사랑하셨던 그러나 1976년 6월 지리산 그 어딘가로 홀연히 사라지신 우천 허만수 선생의 추모비가 있다. 하지만 그 시작점이 지리산케이블카 하부 정류장이 될 수도 있다는 이 기막힌 현실이라니... 그래도 우리들은 케이블카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만날 수 없는 지리산의 속살을 초록걸음으로 만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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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샘의 지리산통신] 두류생태탐방로 따라 걷는 중산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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