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으로
출판인 김언호의 책 사진
저자 한길사 대표 김언호가 세계를 다니며 도서관, 책방, 책이 있는 곳을 찍은 무겁고 두꺼운 사진집이다.
"한 도시에는고층 건물도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미술관과 박물관, 극장과 도서관과 서점입니다.
따뜻한 등불 아래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의 그림자, 이것이 한 도시의 문화와 정신을 상징합니다. 시민들이 일상을 드나드는 서점이 없다면 그 도시는 품격을 갖추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먹고삽니다.
사람들은 이야기하면서 성장합니다.
책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그릇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