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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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강좌 참가신청폼 :  https://forms.gle/QN17Y7vFRLWd59zB9

 

올여름도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가정마다 TV, 냉장고는 물론 에어컨이 필수품이 된 지 오래고, 가스레인지나 화석연료 차 대신 전기레인지, 전기차를 쓰는 사람들도 늘어나니 그만큼 전기 소비량은 늘어날 것이다. 지리산국립공원 대피소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도 산 아래에서 전기선을 타고 올라가는 실정이다.

 

지리산권에도 전기를 생산하는 하동화력발전소, 산내소수력발전소 등이 있고,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하동군에서는 LNG화력발전소를, 구례군은 양수발전소를 건립하겠다고 한다. 전기 생산을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바꿔야한다며 산을 깎고, 논을 메우며 들어선 태양광발전소는 산사태 등의 문제로 마을사람들의 원성을 낳고 있다.

 

 

[기획강좌] ‘지리산에서 에너지 자립의 삶은 가능할까는 생각하면 머리 아프지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에너지 문제를 듣는 시간이다. 에너지에 대한 기본 상식에서 지역별 에너지 전환과 자립이 필요하며, 가능하다는 희망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제목 :[기획강좌] 지리산에서 에너지 자립의 삶은 가능할까

일정 :95~ 1024(매주 화요일 오전 10~ 1210)

        4(926)은 독일과의 시차로 16~18시 진행

장소 :구례 (강의 참가자 모집 후 추후 결정)

참가비 :5만원 (전 강좌 참여 전제 선착순)

주관 :구례섬지아이쿱생협 × 한겨레평화농장 × 지리산사람들

 

후원 :()자연드림씨앗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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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강좌] 지리산에서 에너지 자립의 삶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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