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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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옷이 아니고 나인가?????

 

석유산업 다음가는 기후악당 패스트패션! 전세계 물낭비의 20%가 패션산업이 차지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2019 유엔보고서) 우리가 잃은 건 깨끗한 물과 공기만이 아니에요????

 

우리는 무얼 쫓아 지구에 옷무덤을 만들었고 또 무얼 잃어버렸을까요? 우리는 옷과 나를 구분하기 어려워요. 옷에 따라 기가 죽거나 우쭐해지고 삶의 모양이 달라지기도 해요???????? 옷이 그렇게나 중요한데, 나는 왜 옷이 아니고 나인가요?

 

지리산방랑단(@jirisan_nomad)이 패피(@papi_ecofemi)와 함께 옷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패피는 패스트패션에 저항해 기후위기와의 연결성을 알리는 에코페미니스트 모임이에요. 패스트패션 속에 가려진 나와 옷의 이야기 나눠요.

 

2399() 13-15, 지리산사람들 사무실(봉서산정길 61-3)

 

1: 패스트패션과 기후위기 - 패피강연

2: 열려라 이야기 옷장

- 옷과 나의 관계를 돌아보는 마음나누기

- 나누고픈 나의 옷 새로운 주인 찾아주기

 

준비물

추억이 가득하지만 더는 안 입는 옷,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옷, 정성껏 입양보내고 싶은 옷 등 나눌 옷 한 벌을 가져와 주세요. 옷에 얽힌 이야기를 아주 간단해도 좋으니 말해주세요.

(장터가 아니에요. 너무 많은 옷을 가져오지 말아주세요. 옷 하나면 충분합니다!)

 

 

 

신청: 010-8784-9003로 이름과 함께 문자 남겨주세요! 불참 시 반드시 사전 알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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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나는 왜 옷이 아니고 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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