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인생
이슬아 산문
이슬아와 사진작가 이훤이 결혼한 소식을 들었다.
그들의 결혼 사진은 아름다웠다.
누구의 결혼 사진인들 아름답지 않겠냐마는.
웨딩드레스가 참신했다.
이 책이 그들의 결혼 이야긴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이훤의 이야기는 이슬아의 다른 책에도 여러번 나온다.
같이 작업하다보면 마음이 통하고 결혼에 이르는 경우를 여러번 본다.
그녀는 쉬지않고 일상을 기록하고 책을 낸다.
참 부지런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지경이다.
이 책의 사진은 좀 특이하다.
꿈 속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이랄까?
이런 것이 요즘 애들 취향인가?
이슬아 ! 책이 또 나왔네. 뻔하지...하면서도 또 읽게 하는 매력이 있다.
저마다 사는 방법이 다르니 인생 끝내주는 방법도 다르다.
누구나 끝내주는 인생을 살고 있다.
누구나의 인생은 언젠가 끝날 것이니.
오늘 끝낼 것 처럼 사는게 끝내주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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