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 산만 보면 피가 끓는다
눈 쌓인 저 산만 보면..."
박종화의 '지리산' 노랫말처럼 나도 그렇다.
오늘 눈 덮인 웅석봉 노을 보다가...
제발, 저 지리산을 그대로 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