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섬진강 편지」

- 천개의향나무숲

 

노고단 넘어와 섬진강 가는 바람들이 쉬어가는 숲

유리풍경이 쟁그렁대는 천개의 향나무숲

 

한 그루 한 그루 숲을 가꾸는 아름다운 손길이 있어

봄이 온다 봄이 왔다

 

구례 광의면 천변길 12 천개의향나무숲

지금 매화향 그윽하다

 

-섬진강/ 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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